(8) 스피드 검사(Speed Test)
검사 목적(Purpose) : 위팔두갈래근의 힘줄염을 검사하기 위한 것이다.
검사 방법(Method) : 환자는 팔꿈치를 펴고 아래팔을 뒤침한 상태로 어깨관절을 굽힘한다. 검사자는 환자의 굽힘에 저항을 주고 통증이 발생하는지 확인한다. 처음에는 팔을 뒤침시키고 다음에는 엎침시킨 다음 비교한다.
양성 반응(Positive Sign) : 위팔두갈래근 고랑에서 압통이 나타나면 양성이다. 특히, 뒤침했을 때 통증이 증가하면 위팔두갈래근의 염증을 나타낸다.
신뢰도, 특이도 및 민감도(Reliability, Specificity and Sensitivity) : SLAP 병변과 위팔두갈래근 힘줄의 염증에 대한 민감도 90%, 특이도 14%
(9) 어깨 관련 질환의 감별 진단(Differential Diagnosis of shoulder) : 어깨의 질환과 목의 질환은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어깨관절 간에도 특징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감별을 통하여 치료프로그램을 작성하여야 한다.
5. 어깨 복합체의 안정위치(Resting Position of Shoulder Complex)
가동 기법은 어깨의 안정위치에서 시작하여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가동범위가 제한된 위치에서 안정위치를 다시 찾아서 치료할 수 있다. 어깨관절의 안정위치는 55도 벌림과 30도 수평모음이며, 복장빗장관절의 안정위치는 정상생리적 자세에서 팔을 옆에 둔 자세이다.
- 어깨관절의 신연(Distraction of Glenohumeral Joint)
적응증(Indication) : 오목위팔관절 가동범위 증가 및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자세(Position) : 치료사는 환자를 테이블에 바로 눕힌다. 고정을 하기 위하여 어깨뼈 아래에 패드를 놓거나 환자의 가슴 부위를 테이블과 묶거나, 치료사의 몸과 환자의 몸을 벨트를 이용하여 묶어주는 등 치료사가 치료 환경에 따라 고정 자세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어깨관절 올림 시, 어깨가슴관절의 움직임의 증가나 과운동성이 있는 경우 이러한 고정은 매우 중요하다. 치료사는 환자의 어깨를 바라보면서 치료하고자 하는 팔의 옆쪽에 선다. 오목위팔관절의 안정위치를 찾아서 실시할 수 있으나,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오목위팔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된 위치에서 안정위치를 다시 찾아서 실시할 수 있다.
고정(Fixation) : 어깨뼈를 먼저 고정한 다음, 치료사는 자신의 팔과 가슴 사이에 환자의 아래팔을 넣고 아래팔을 단단히 고정시킨다. 치료사의 한 손으로는 환자의 겨드랑이 부분을 중심으로 겨드랑이 안쪽에 놓고 다른 손은 겨드랑이를 중심으로 겨드랑이 바깥쪽에 놓는다.
가동 기법(Mobilization) : 치료사는 환자의 위팔뼈 머리를 관절 오목면의 방향을 고려하여 바깥과 앞쪽, 머리 쪽으로 움직이면서 신연 기법을 실시한다.
주의사항(Comments) : 치료사는 환자의 아래팔을 단단히 고정하여야 하며, 움직임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가동기법을 적용하는 동안 어떠한 통증이나 근방호(guarding)가 생겨서는 안된다.
- 어깨관절에서 위팔뼈 머리의 앞쪽 활주(Anterior Glide of the Head of the Humerus)
적응증(Indication) : 어깨관절의 폄과 바깥돌림의 움직임 제한이 있는 경우 실시할 수 있다.
자세(Position) : 어깨뼈를 고정하기 위하여 빗장뼈와 부리돌기 아래에 패드를 댄 상태로 테이블의 끝부분에 어깨관절이 나오도록 하여 환자를 엎드려 눕힌다. 치료사는 환자의 어깨를 보면서 치료하고자 하는 팔 옆에 선다.
고정(Fixation) : 기법을 적용하는 치료사의 한 손은 위팔뼈 머리 뒤에 놓고 다른 손은 위팔뼈의 먼쪽 부분에 놓도록 하여 환자의 팔을 지지한다. 환자의 자세를 확인 후 치료사는 치료하고자 하는 어깨 관절면의 뒤쪽에서 가동술기법을 적용한다.
가동기법(Mobilization) : 어깨관절의 안정위치를 찾아서 치료하는 손을 이용하여 위팔뼈 머리를 앞쪽으로 활주하고, 다른 손은 위팔뼈의 위치를 조절하도록 한다.
주의사항(Comments) : 기법을 적용하는 동안 어깨관절에서 약간의 신연이 유지되도록 하면서 실시한다. 치료사는 가동술을 적용하는 동안 움직임이 과하게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환자의 관절이 불안정한 과가동성 상태라면 앞쪽 활주기법을 적용하며 위팔뼈의 탈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어깨관절에서 위팔뼈 머리의 뒤쪽 활주(Posterior Glide of the Head of the Humerus)
적응증(Indication) : 어깨관절의 굽힘과 안쪽돌림의 움직임이 제한된 경우에 실시할 수 있다.
자세(Position) : 환자의 팔이음뼈를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어깨뼈 아래에 패드를 놓거나, 환자의 가슴과 테이블을 묶어서 고정을 할 수 있다. 테이블 끝부분에 어깨관절이 나오도록 하여 환자를 바로 눕힌다. 치료사는 환자의 어깨를 보면서 치료하고자 하는 팔 옆에 선다.
고정(Fixation) : 치료사는 자신의 팔과 가슴 사이에 환자의 아래팔을 놓고 고정을 한다. 한 손은 환자의 겨드랑이의 안쪽에 놓고 다른 손은 위팔뼈의 먼쪽에 놓는다.
가동기법(Mobilization) : 어깨관절의 안정위치를 찾아서 치료사의 양손을 이용하여 위팔뼈를 아래쪽으로 움직여준다.
주의사항(Comments) : 가동기법을 적용하는 동안 어깨관절이 약간 신연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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