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동 움직임(Active Movements) : 능동 움직임은 물리치료사의 개입 없이 환자 스스로가 처음부터 동작을 수행한다. 전형적으로 능동 움직임은 도수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가정 운동프로그램으로 동시에 실행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능동 움직임은 특별한 경우에만 금기증이 된다. (2) 수동 움직임(Passive Movements) : 가동범위 감소와 관련된 치료 중 흔히 알려져 있는 것이 정적인 스트레칭, 관절가동기법(joint mobiliza-tion technique), 도수교정(manipulation)이다. 이론적으로 정적 스트레칭, 관절가동기법, 도수교정은 모두 비슷한 힘의 양, 방향, 그리고 응용원리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세 가지 방법 모두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몇몇 연구는 이 3가지 기법이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러므로 신중한 치료사라면 이 3가지 기법의 금기증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3) 도수교정(Manipulation) : 일반적으로 밀치기(thrust)를 동반한 도수교정(manipulation)이 안전한 지에 대한 물음의 답은 비교적 명확하다. Hurwitz 등 도수교정과 관절가동기법에 기반한 치료로 구성된 큰 규모의 무작위 임상실험을 수행하였는데, 이 치료와 관련된 합병증은 많지 않다고 보고했다. 합병증의 대부분은 목뼈(cervical verte-brae) 치료를 하는 도중에 바닥 동맥(basilar artery)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관계가 있다. 흡연, 고혈압, 동맥경화증(arteriosclerosis)과 같이 뇌졸중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은 바닥 동맥검사로 증상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은 관절가동기법이나 도수교정을 하기 전에 환자의 병력에서 충분히 고려하여 치료해야 한다. 포괄적인 연구결과에서, Difabio는 관절가동기법(joint mobilization technique)과 도수교정(manipu-lation)이 목뼈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좋은 치료가 될 수 있지만, 뇌줄기(brain stem)에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 목뼈 도수교정을 하는 도수치료는 바닥동맥의 파열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였다. 물리치료 총 사고율은 2% 미만으로 일반적인 개인병원 의사보다 적은 사고율을 나타냈다. 물리치료사는 사고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신중히 접근하여 치료하는 경향이 있다. 물리치료사는 1,573회의 도수교정 중 1회 미만의 사고가 있었던 반면, 카이로프랙터는 476회의 도수교정 중 1회의 사고가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제4장 : 어깨 복합체의 정형도수물리치료. 어깨는 팔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가동성과 팔꿉과 손의 능숙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안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만약, 어깨에 문제가 발생된다면, 이러한 가동성과 안정성의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기초적인 해부학적 지식과 생체역학적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4장에서는 어깨와 관련해 부학적 특징과, 생체역학적 움직임에 대하여 먼저 소개하고, 어깨 관련 주요 질환 및 임상적인 검사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내용을 이해한 다음 도수치료 방법을 소개함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이장의 마지막에 임상사례를 소개함으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해부학적 특징(Anatomy) : 어깨는 복장빗장관절, 봉우리빗장관절, 어깨가슴관절, 오목위팔관절로 구성된 복합체로 전체가 함께 협응하여 어깨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만든다. 어깨 복합체 중 오목위팔관절은 어깨뼈의 관절오목과 위팔뼈 머리가 서로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불안정하다. 팔의 기능적 움직임을 위해, 이러한 불안정함을 능동적 구조물과 수동적 구조물들이 보완하여 준다. 능동적 안정성을 제공하는 구조물은 주로 근육이며, 수동적 안정성을 제공하는 구조물은 인대, 관절주머니, 오목테두리, 위팔두갈래근긴 갈래의 힘줄, 관절 음압 등이다. 안정성을 제공하는 근육들은 단독으로 작용하지 않고, 함께 협응된 팀으로 작용함으로 어깨 문제 발생 시 이러한 근육의 협응 활동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1) 오목위팔관절(Glenohumeral Joint) : 오목위팔관절은 위팔뼈머리의 큰 볼록면과 관절오목의 얕은 오목면 사이에 형성된 절구(ball-andsock-et) 관절이다. 어깨를 수평면 위쪽에서 봤을 때, 어깨뼈는 이마면에서 앞쪽으로 35도 정도 향해있고, 이것을 어깨면이라고(scapular plane)한다. 빗장뼈는 이마면에서 20도 정도 뒤쪽으로 향해있다. 어깨뼈와 마주보고 있는 위팔뼈 머리는 팔굽관절의 내외측 축을 중심으로 30도 정도 뒤굽음(retroversion)되어 서로 마주본다. 이러한 뒤굽음(retroversion) 때문에 보행 시 팔 흔들림은 대각선 방향으로 일어나게 된다. 또한, 어깨뼈의 위치에 맞도록 위팔뼈 머리는 안쪽, 위쪽 및 뒤쪽을 향하고 있으며, 위팔뼈 몸통의 긴축에 대해 약 135도의 정사각을 형성하고 있다. 위팔뼈 머리와 마주보는 어깨뼈 오목은 앞쪽, 안쪽 및 위쪽을 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위치로 인하여, 인체의 순수한 벌림은 이마면에서 30도 앞쪽으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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