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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해부 생리학

부교감신경계와 자율신경 조절 기전 총정리

by genie1004 2026. 4. 13.

혀인두신경은 아래침분비핵에서 기원한다. 신경절이전부교감신경섬유는 고질신경이 가운데귀로 들어가 고실신경얼기를 형성한 후에 작은바위신경이 되고, 귀신경절에서 연접한 후에 아래턱신경의 귓바퀴관자신경을 경유해 귀밑샘에 분포한다. 미주신경은 미주신경등쪽핵에서 기원한다. 신경절이전부교감신경섬유는 가슴안과 배안의 내장기관 벽에 위치한 부교감신경절에서 연접 후에 가슴안과 배안의 내장기관에 분포한다. 특히, 배안 장기는 앞창자와 중간창자에서 기원한 소화관에 분포한다. 척수 엉치분절은 척수의 둘째, 셋째, 넷째엉치분절에 위치한 엉치자율신경핵에서 기원한다. 신경절이전부교감신경섬유는 골반내장신경이 되어 내장기관의 벽에 분포한 부교감신경절에서 연접한 후에 뒤창자에서 기원한 소화관과 방광, 요도, 생식기관에 분포한다. 섬모체신경절은 눈돌림신경과 연접하며 동공수축을 한다. 날개입천장신경절은 얼굴신경과 연접하며 눈물분비를 한다. 턱밑신경절은 얼굴신경과 연접하며 침분비를 한다. 귀신경절은 혀인두신경과 연접하며 침분비를 한다. 벽속신경절은 미주신경과 연접하며 심장박동 감소, 기관지 축소, 소화기능 촉진 등을 한다. 벽속신경절은 척수의 엉치분절과 연접하며 소화기능 촉진, 방광수축, 발기기능 등을 한다. 시상하부는 자율신경계에 조절적 영향을 미치며 자율신경과 신경내분비계를 통합하여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한다. 시상하부의 앞부위를 자극하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하고, 뒤쪽부위에 자극하면 교감신경을 활성화 한다. 척수에서 기시하는 자율신경계는 그물체의 내림로를 통해 조절 받는다. 대뇌겉질과 둘레계의 여러 다른 부위의 자극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준다. 아세틸콜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은 자율신경계와 관련된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이다. 아세틸콜린은 신경의 말단에서 분비되며, 신경의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는 일을 하는데, 모든 자율신경계의 신경절이전섬유에서 분비되며, 부교감신경의 신경절이후섬유에서 분비한다. 아세틸콜린 분비섬유는 콜린성 섬유로 불린다. 반대로 교감신경의 대부분의 신경절이후섬유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이 분비되며 아드레날린성 섬유로 구분한다. 콜린성 수용체는 콜린성 전달 물질과 결합하여 작용을 나타내는 자율신경 수용체로 니코틴 수용체와 무스카린 수용체로 구분하며 두 수용체와 직접 결합하여 부교감신경 흥분작용을 일으켜 눈의 축동, 심장수축력 저하, 혈관확장, 타액분비증가 등의 작용을 한다. 니코틴 수용체는 뼈대근육세포의 신경뿌리 접합부와 교감·부교감신경의 신경절이전신경섬유 및 부신속질의 호르몬 생성세포에서 볼 수 있다. 아세틸콜린의 효과로는 니코틴 수용체와 결합하여 신경 및 효과가 세포를 자극하고 흥분시키는 작용을 한다. 무스카린 수용체는 모든 부교감신경의 표적기관에 위치하며 또한 교감신경의 콜린성 신경절이후신경섬유에 의해 지배를 받는 땀샘·뼈대근육·혈관과 같은 효과기의 세포막에 위치한다. 아세틸콜린은 무스카린 수용체와 결합하여 표적기관에 억제와 흥분 작용을 나타낸다. (대부분 흥분작용, 심장근육에서는 억제). 아드레날린 수용체는 교감신경계의 전달물질로 아드레날린성 전달물질과 신경절이후신경섬유가 지배하고 있는 효과기에서 작용한다. 이 수용체는 노르에피네프린 및 에피네프린 등의 카테콜라민에 의하여 선택적으로 흥분된다. 이 수용체는 아드레날린성 약물과 그 차단약물에 대한 반응의 성질에 대한 A-수용체와 B-수용체로 구분한다. A수용체는 노르에피네프린이나 에프네프린과 결합하여 기능을 촉진시키고, B수용체는 억제작용을 한다. 그러나 심장근육에 있는 B수용체가 노르에피네프린과 결합할 경우 심장의 활동은 급격히 증가한다. 수막은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결합조직성의 보호막이다. 발생 4주차에 중배엽에서 유래하여 단층인 원시수막이 형성되고, 발생 5주차에 원시수막은 3개의 층으로 구성된 결합조직막으로 분화되어 수막이 형성된다. 3개층의 수막을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살펴보면, 뇌 표면을 둘러싼 연질막, 거미줄 모양의 거미막, 2겹의 경질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질막은 'hard'를 뜻하며 2겹의 두껍고 거친 섬유층으로 구성된 막으로, 뇌와 척수의 가장 바깥쪽을 감싸는 층으로 중추신경계를 보호한다. 2겹의 섬유층 중 바깥쪽 뼈막층은 머리뼈 안쪽면에 부착하고 안쪽 수막층과 대부분 융합되어 있다. 하지만 두 층 사이가 융합되지 않고 뇌척수액과 정맥혈이 유입되는 경질막정맥굴이 존재한다. 경질막정맥굴은 뇌에서 유입된 혈액을 속목정맥으로 순환시킨다. 또한 경질막은 경질막주름을 형성하여 우리 뇌 공간들의 경계를 나누고, 고정을 통해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가진다. 주요 경질막주름으로 대뇌낫, 소뇌천막, 안장가로막, 소뇌낫이 있다. 안쪽 수막층의 대뇌낫은 머리뼈의 지붕에서 반구간틈새까지 낫 모양으로 이어져 왼쪽·오른쪽 대뇌반구를 구분한다. 소뇌천막은 텐트와 같은 모양으로 대뇌반구 뒤통수엽과 소뇌를 분리시킨다. 안장가로막은 나비뼈의 터키안장과 뇌하수체오목의 지붕을 형성하며 중앙에 뇌하수체줄기가 통과하는 구멍이 있다. 소뇌낫은 왼쪽·오른쪽 소뇌반구 사이에 위치하여 소뇌반구를 구분한다. 척수의 경질막은 큰구멍에서부터 둘째 엉치뼈 수준까지 위치하고, 각 척수분절에서 척수신경뿌리가 경질막을 관통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