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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해부 생리학

상지부터 하지까지, 말초신경과 신경얼기 완전 정리

by genie1004 2026. 3. 31.

정중신경은 C6~T1 척수신경뿌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굽힘근육-업침근육무리를 주로 신경지배한다. 이 신경은 위팔뼈의 안쪽위관절융기 또는 근처에 부착되는 대부분의 근육(손목굽힘근육들, 원엎침근, 노쪽손목굽힘근, 긴손바닥근, 얕은손가락굽힘근, 깊은손가락굽힘근의 가쪽 절반, 긴엄지굽힘근, 네모엎침근, 가쪽 손가락의 내재근육 등)을 신경지배하여 팔꿈치로 이어지고 아래로 내려와서 손의 가쪽을 지배한다. 자신경은 C8~T1 척수신경뿌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자쪽손목굽힘근, 깊은손가락굽힘근(안쪽 절반), 손에 있는 많은 내재근들을 신경지배한다. 가슴신경은 다른 척수신경과 다르게 신경얼기를 형성하지 않으며 12쌍으로 구성된다. 앞가지는 1~11번째 갈비뼈들 사이애 분포하는 갈비사이신경과 12번째 갈비뼈 아래모서리에 위치하는 갈비밑신경으로 구성된다. 갈비사이신경과 갈비밑신경은 배안과 가슴안에 근육과 피부를 지배한다. 그리고 뒤가지는 등의 깊은 근육과 피부를 지배한다. 허리신경얼기는 L1~L4 척수신경의 앞가지로 구성되며, 허리뼈의 양쪽에서 큰허리근 안에 형성된다. 중요 신경은 엉덩아랫배신경, 엉덩샅굴신경, 음부넙다리신경, 가쪽넙다리피부신경, 넙다리신경, 폐쇄신경 등이 있다. 피부를 지배하는 가지는 종아리의 안쪽, 넓적다리의 앞면, 바깥음부, 샅굴 등의 피부에 분포한다. 엉덩아랫배신경은 T12과 L1의 앞가지로 이루어지며, 근육가지는 배가로근과 배속빗근을 지배하고 피부가지는 볼기의 뒤가쪽부위에 분포한다. 엉덩샅굴신경은 L1의 앞가지로 이루어지며, 남성의 음낭, 여성의 대음순 등 외음부에 분포한다. 음부넙다리신경은 L1와 L2이 형성하며, 음부가지와 넙다리가지로 갈라진다.음부가지의 근육가지는 남성에게는 고환올림근을 지배하고, 피부가지는 음낭과 여성에게는 대음순 및 그 부근에 분포한다. 넙다리가지는 넓적다리 앞면의 위, 중앙부분의 피부에 분포한다. 특히 남성에게는 넓적다리 안쪽 윗부분을 자극하면 고환이 올라가는 고환올림근반사가 있는데, 이 반사의 들신경섬유는 음부넙다리신경의 음부가지이고, 날신경섬유는 넙다리가지이다. 가쪽넙다리피부신경은 L2와 L3이 형성하며, 넓적다리의 가쪽과 앞쪽부위의 피부에 분포한다. 폐쇄신경은 L2~L4 허리신경뿌리에 의해 이루어지고 허리근육의 안쪽면을 따라 들어가 폐쇄구멍을 통가하면서 앞가지와 뒤가지로 나뉘어서 진다. 근육가지는 바깥폐쇄근, 큰모음근의 앞갈래, 두덩근의 일부, 짧은모음근, 긴모음근, 두덩정강근 등의 엉덩관절 모음근육들을 신경지배하며, 안쪽 넓적다리의 피부를 지배한다. 넙다리신경은 L2~L4에 의해 이루어지고 근육가지는 큰허리근, 작은허리근, 엉덩근, 두덩근 일부, 넙다리빗근, 넙다리네갈래근 등 대부분의 엉덩관절굽힘과 모든 무릎폄 근육들을 신경지배하며 피부가지는 넓적다리의 앞~가쪽 대부분, 다리와 발의 안쪽면에 분포한다. 엉치신경얼기는 L4~S4 척수신경의 앞가지로 이루어지고 궁둥구멍근의 앞쪽에 형성되고, 엉치신경얼기의 가지는 골반속장기, 볼기, 다리로 이어지며 특별히 다른 신경얼기와 달리 부교감신경 축삭이 있다. 위볼기신경은 L4~S1이 형성되며, 중간볼기근, 작은볼기근, 넙다리근막긴장근 등에 분포한다. 아래볼기신경은 L5~S2에서 형성하며, 큰볼기근에 분포한다. 뒤넙다리피부신경은 S1~S3이 형성하며, 볼기, 샅, 넓적다리 및 무릎 뒤쪽의 피부신경으로 분포한다. 궁둥신경은 L4~S3에 의해 이루어지고 몸에서 가장 굵고 길면서 다리를 지배하는 신경인데, 궁둥신경의 정강부분과 온종아리부분이 한 묶음으로 내려오다가 오금근처에서 안쪽으로 지나가는 정강신경과 바깥쪽으로 가는 온종아리 신경으로 나누어진다. 궁둥신경의 정강부분은 넙다리두갈래근(짧은갈래)을 지배하고 궁둥신경의 온종아리부분은 넙다리두갈래근(긴갈래), 반막모양근, 반힘줄모양근, 큰모음근을 지배한다. 온종아리신경은 궁둥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얕은종아리신경과 깊은종아리신경으로 나뉜다. 얕은종아리신경의 근육가지는 종아리근을 지배하고, 피부가지는 종아리 아랫부분의 피부에 분포하고, 깊은종아리신경은 종아리 아랫부분의 깊은근육에 분포한다. 정강신경은 궁둥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종아리 뒤쪽으로 주행하여 내려와 발목에서 안쪽 발바닥신경과 가쪽발바닥신경으로 나뉘며, 가자미근, 장딴지근, 뒤정강근, 긴엄지굽힘근, 긴발가락굽힘근 등 종아리 뒤쪽의 근육과 발바닥 근육에 분포한다. 음부신경은 S2~S4에서 형성하며, 아래곧창자신경, 샅신경, 음경등신경으로 나뉘고, 샅주위의 근육과 피부에 분포한다. 꼬리신경얼기는 척수신경의 가지로 이루어지고, 항문꼬리신경을 통해서 항문부근에 연결되어 지배한다. 반사란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써 뇌로 가는 오름신경로와 뇌로부터 내려오는 내림신경로를 거치지 않는다. 반사를 기능적으로 나눈다면 뼈대 근육에 작용하는 몸반사와 내장근육에 작용하는 자율반사가 있다. 몸반사는 척수를 반사중추로 이용하기 때문에 척수반사라 할 수 있겠다. 즉 말초수용기로부터 다양한 자극은 들신경(감각신경)이 정보를 받아서 척수의 반사중추를 거치고 날신경(운동신경)의 정보를 효과기(예를 들면, 근육)에 전달하여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반사활은 말초수용체 → 들신경세포 → 반사중추(척수회백질) → 날신경세포 → 효과기의 순서를 의미한다. 또한 반사를 수용기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면 근육방추와 골지힘줄기관으로부터 반응하는 고유감각성 반사와 피부의 유해 자극으로부터 반응하는 피부반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