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평형영역은 별도의 표식열이 없으며, 일차몸감각겉질의 뒤쪽에 위치하는데, 안뜰시상척수로를 통해 중력에 대한 머리의 운동과 위치 정보를 구별한다. 일차미각영역은 마루엽의 중심뒤이랑의 바닥에 위치하고 음식물 등의 맛의 성질과 특징 등을 인식한다. 감각연합영역은 시상과 일차감각영역으로부터 감각정보를 받게 되는데, 감각연합영역은 각각 한 가지 형태의 정보만을 받는다. 몸감각연합영역은 중심뒤이랑 바로 뒤의 마루엽에 위치한다. 몸의 의식과 관계가 있으며 물체의 모양, 크기, 구성 등을 연관시켜 기억 속의 어떤 물체인지를 확인하는 영역으로 감각의 종류를 종합하고 분석하여 물체에 대한 기억정보로부터 몸감각을 비교하여 판단하고 일체감각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물체를 잡았을 때, 일차몸감각영역은 그 물체가 둥글고 원형이며 손바닥에 쥘 수 있는 형태를 인지한다. 몸감각연합영역은 그 물체가 물컵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 물건의 이름을 알아내는 데 여러 가지 영역이 관여하게 한다. 청각연합영역은 일차청각영역을 둘러싸고 있는 베르니케중추라고도 하며 관자엽 뒤쪽과 마루엽의 일부를 포함한다. 이 영역은 일차청각영역을 통해 들어온 소리에 대해 기억정보로부터 현재의 소리를 비교하여 그 소리가 언어인지, 음악인지 등을 구분한다. 즉,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언어와 소리의 연합에 관계하고, 음의 소재나 의미 등을 판별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이 부위에 장애가 발생하면 언어의 발음은 가능하지만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용언어상실증이 나타난다. 시각연합영역은 일차시각영역을 둘러싸고 있으며, 물체의 색과 운동성 등을 분석하고 그 정보를 덮개에 전달하여 시야의 중앙에 물체의 형상을 고정할 수 있는 시각고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영역은 과거의 경험을 기초로 하여 보는 것을 기억하는데 편리하게 하고 언어 및 시각의 연합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연합영역은 운동이나 감각 정보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 영역들로 주로 성격, 감각의 통합과 해석, 기억, 감정의 생성등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 마루관자연합영역은 뒤쪽마루겉질과 관자겉질에 위치하며 주로 지능과 관계된 기능을 수행한다. 발생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하며, 의사소통 및 공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해기능을 담당한다. 둘레연합영역은 앞쪽 관자엽과 이마앞겉질에 존재하며 주로 기분을 조절하고 감정 및 여러 가지 형태의 기억을 저장하는 영역이다. 운동계획영역은 감각연합영역으로부터 정보를 받게 된다. 일차운동겉질과 운동계획영역들은 바닥핵과 소뇌로부터 시상을 경유하여 정보를 받는다. 일차운동겉질은 일차몸감각겉질로부터 시상을 통하여 중계되어 온몸감각 정보를 받으며, 운동계획영역으로부터도 운동지시에 관한 정보를 받는다. 그리고 대뇌겉질에서 시작되는 겉질척수로, 겉질뇌줄기로, 겉질다리뇌로, 그리고 겉질에서 조가비핵으로의 연결 등은 모두 일차운동겉질, 일차몸감각겉질 및 운동계획영역에서 시작한다. 대뇌속질은 말이집섬유로 구성된 백색질로서 신경세포체나 민말이집신경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하얗게 보이는 대뇌의 내측 부위이다. 대뇌속질은 겉질밑으로 불리고 다음의 3가지 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투사섬유는 대뇌에서 대뇌겉질과 겉질 아래 구조인 뇌줄기, 척수, 바닥핵, 시상 등으로 연결하는 섬유다발로 대뇌겉질은 넓고 아래쪽은 좁은 형태를 나타낸다. 이러한 형태를 바탕으로 위구조를 대뇌부챗살이라 한다. 또한 모든 투사섬유들은 속섬유막을 통과한다. 속섬유막은 렌즈핵, 시상, 꼬리핵꼬리에 위치하고 있는 부채모양의 백색섬유조직이다. 속섬유막은 시상의 안쪽과 바닥핵의 가쪽에 의해 형성된 백색질로 마치 부채의 손잡이처럼 투사신경세포 축삭들은 작은 다발로 모아져 속섬유막을 지나게 되고 이후 올라가면서 축삭들은 넓게 퍼져서 대뇌부챗살을 형성하고 대뇌겉질의 모든 영역들에 연결된다. 속섬유막은 앞다리영역, 무릎영역, 뒷다리영역으로 구성된다. 뇌출혈과 회색질연화증의 호발 부위이다. 맨바깥섬유막은 담장과 대뇌섬겉질 사이에 있는 얇은 백색질의 띠이다. 담장의 가쪽에 폭이 좁은 섬유층으로 이는 대뇌섬의 겉질과 담장을 나누는 경계가 된다. 바깥섬유막은 담장과 조가비핵 사이에 존재하는 폭이 좁은 백색섬유 층이다. 맞교차섬유는 서로 반대쪽의 대뇌반구의 겉질 사이를 연결한다. 맞교차섬유는 대뇌반구의 겉질 사이를 연결한다. 맞교차섬유는 대뇌반구의 새겉질 영역들을 연결하는 뇌들보, 관자엽을 연결하는 앞맞교차섬유와 뒤맞교차섬유가 있다. 뇌들보는 교차섬유 중에서 가장 크며 대뇌반구의 신겉질을 연결하며 약 1억 개의 신경섬유로 이루어져 있다. 대뇌반구 사이에 위치하며 아래로는 가쪽뇌실, 셋째뇌실 및 시상이 존재하며 위로는 띠이랑이 감싸고 있는 구조물이다. 뇌들보는 뇌들보문, 뇌들보무릎, 뇌들보줄기, 뇌드보팽대로 나눌 수 있다. 앞맞교차섬유는 이마엽과 관자엽 사이를 연결하는 맞교차섬유이다. 앞맞교차와 뇌실사이 구멍의 사이에는 뇌활기둥이 유두체의 방향, 렌즈핵의 아랫면을 따라 둥글게 주행한다. 뇌활맞교차섬유는 왼-오른쪽의 해마체나 해마이랑과 결합하는데, 뇌들보팽대의 아랫면에서 각각 앞-가쪽으로 향해 주행하는 곳을 뇌활다리라 한다. 연합섬유는 같은 쪽 대뇌반구 내에서 겉질영역들을 서로 연결시키는 섬유이다. 짧은 연합섬유는 인접한 이랑을 연결시키고, 긴 연합섬유는 대뇌반구 내에서 엽을 연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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