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계에서 노르아드레날린경로로 가장 잘 알려진 것에는 청색반점과 가쪽덮개핵인데 청색반점은 가장 높은 농도의 노르아드레날린성 신경세포를 함유하는 곳이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앞뇌 구조에서부터 척수까지 중추신경계의 넓은 부위로 보내진다. 주요한 기능은 집중, 각성상태, 분위기, 통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노르에피네프린은 연접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여 중추신경계에서 투사를 통해 각성과 집중의 일반적인 수준을 결정하며,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특정한 과제를 수행시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로토닌은 뇌줄기의 그물체를 구성하고있는 솔기핵의 세포들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들 솔기핵으로부터 나오는 축삭들은 뇌와 척수 전체로 투사되고 있다. 세로토닌의 기능은 수면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수면 동안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면 빠른눈운동이 발생하는 수면이 나타나고, 분비가 늘어나면 non REM 수면이 나타난다. 세로토닌의 활성저하는 카테콜아민의 분비를 감소시켜 심한 우울증과 불면증을 일으키며, 활성이 증가되면 조증을 야기시킨다. 또한 오름통증정보가 뇌수도주위 회백질과 숨뇌의 솔기핵을 자극하는데, 이 반응에서 숨뇌 솔기핵에서 나오는 축삭이 척수의 뒤뿔에 있는 사이신경세포에 세로토닌을 분비하여 통증 정보의 전달을 억제하는 작용에 기여하기도 한다. 아세틸콜린을 분비하는 세포는 다리뇌의 뒤판에 주로 위치하고, 연접 기능을 향상시켜 신경조절자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상에서 대뇌겉질로 가는 흥분성 출력의 강도를 높인다.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세포는 중간뇌의 뒤판에 위치하고, 시상하부의 뒤엽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각성과 조심성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뇌줄기의 병변은 뇌줄기를 통과해서 지나가는 오름신경로와 내림신경로 손상과 뇌신경 손상과 관련될 수 있다. 또한 뇌줄기가 생명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중추이기 때문에 심장박동 정지, 혈압의 불안정, 호흡정지와 같은 생명징후의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뇌줄기 영역의 손상으로 인한 네 가지 기능이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삼킴곤란, 조음곤란, 복시, 거리조절이상이다. 신경로와 뇌신경의 기능 평가와 증상을 통하여 뇌줄기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 뇌줄기는 척추동맥에서 유래된 척추-바닥동맥계에서 혈액공급을 받는다. 숨뇌는 척추동맥과 앞뒤의 척수동맥에서 혈액공급을 받게 된다. 위숨뇌의 가쪽 영역은 뒤아래소뇌동맥에서 혈액공급을 받고, 바닥다리뇌는 바닥동맥에서, 다리뇌의 뒤판과 뒤쪽 영역은 위소뇌동맥에서 혈액공급을 받는다. 소뇌다리는 위소뇌동맥과 앞아래소뇌동맥에서 혈액공급을 받고 중간뇌는 뒤대뇌동맥의 기지에서 혈액공급을 받게 된다. 이러한 중요한 혈액의 공급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차단되었을 때 임상적인 병변으로 연결된다. 왈렌버그증후군은 가쪽숨뇌의 병변은 뒤아래소뇌동맥의 외상이나 뇌졸중 손상으로 발생하고, 감각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다. 손상받은 구조물과 그 결과로 인한 장애는 다음과 같다. 안뜰핵의 병변은 안구떨림, 구역질, 구토, 현기증을 초래한다. 아래소뇌다리의 병변은 같은 쪽의 운동실조, 겨냥이상, 상반운동반복장애 등의 소뇌성 징후를 초래한다. 혀인두신경, 미주신경, 더부신경의 의문핵의 병변은 같은 쪽의 후두, 인두, 입천장의 편마비를 초래하여 구역질반사의 소실, 조음곤란, 삼킴곤란, 발성장애 등을 유발한다. 혀인두신경신경근의 병변은 구역질반사의 소실을 초래한다. 미주신경신경근의 병변은 발성장애, 호흡곤란, 조음곤란, 삼킴곤란을 동반하는 물렁입천장과 인두, 후두의 같은 쪽 마비를 초래한다. 구역질반사도 소실된다. 척수시상로의 척수섬유띠의 병변은 반대쪽 몸통과 팔·다리로부터 오는 통증과 온도감각의 상실을 초래한다. 삼차신경척수핵과 신경로의 병변은 반대쪽 얼굴로부터 오는 통증과 온도감각의 소실을 초래한다. 내림교감신경로의 병변은 같은 쪽의 호너증후군을 초래한다. 호너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눈꺼풀처짐, 동공수축, 땀없음증, 눈알함몰을 초래한다. 안쪽다리뇌 병변은 뇌바닥동맥의 중간가지의 폐색으로 인해서 나타난다. 손상 받은 구조물과 그 결과로 인한 장애는 다음과 같다. 겉질척수로의 병변은 반대쪽 강직성 편마비를 초래한다. 안쪽섬유띠의 병변은 반대쪽 몸통과 팔·다리에서 오는 촉각의 손실을 초래한다. 갓돌림신경핵의 병변은 같은 쪽의 가쪽곧은근 마비를 초래한다. 베네딕트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정중중간뇌는 뒤소뇌동맥의 중앙 가지에 의해 혈액공급을 받게 되고, 이 혈관의 폐색으로 인해 손상받은 구조물과 그 결과로 인한 장애는 다음과 같다. 눈돌림신경근의 병변은 눈알의 마비를 초래한다. 눈알의 벌림과 내림이 가쪽곧은근과 위빗근의 외상이 없는 경우에도 나타난다. 또한 눈꺼풀처짐과 같은 쪽의 고정과 동공확장이 발생한다. 치아시상로의 병변은 반대쪽 활동떨림을 동반한 소뇌조화운동장애를 초래한다. 안쪽섬유띠의 병변은 몸통과 팔·다리로부터 오는 촉각의 손실을 초래한다. 라틴어로 작은 뇌를 뜻하는 소뇌는 대뇌의 아래, 숨뇌와 다리뇌의 뒤쪽에 위치하는 타원형의 뇌부분이다. 소뇌는 운동조절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의력, 언어, 두려움 조절 및 쾌락반응 같은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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