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형도수물리치료

움직임 검사와 계통적 검토의 핵심 정리

by genie1004 2026. 5. 7.

계통적 검토는 검사의 한 일부로서 다른 건강 전문가에 의뢰 혹은 협진이 필요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들을 간단하게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들이다. 계통적 검토는 주로 심혈관, 호흡계, 피부계, 근육뼈대계, 신경근육계의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들로 구성된다. 혈압(blood pressure) : 정상 수축기 혈압은 110~120mmHg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정상 이완기 혈압은 60~80mmHg를 기준으로 한다. 자세 변화에 대한 생리적 반응도 평가한다. 부종(edema) : 부종 부위의 둘레 측정, 촉진, 무게 측정, 부피 등을 측정한다. 심박동수(heart rate) : 휴식 시 정상 심박동수는 1분에 60~100회를 기준으로 한다. 느린 심박동수(bradycardia)는 일반적으로 운동 컨디션(athletic conditioning)을 가리키고, 빠른 심박동수(tachy-cardia)는 불안한 상태, 운동 직후 상태, 혹은 병적인 상태가 있음을 의미한다. 호흡률(respiratory rate) : 정상 호흡은 성인의 경우 15~20회/분 정도이고 어린 아이의 경우 이보다 조금 빠르다. 폐활량(vital capacity)과 흡기량(inspiratory ca-pacity) : 폐활량은 정상적인 건강 상태에서 여자는 2500ml이고 남자는 3500ml 기준으로 한다. 폐활량은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다음 힘껏 내쉬면서 측정하는 호기 시 폐활량과 숨을 내쉰 후 최대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측정하는 흡기시 폐활량으로 구분되는데 이론상 이 두 값은 같게 되어 있으나 호흡기질환이 있으면 이 두 값에 차이를 보이게 된다. 유연성 혹은 질감(pliability or texture), 흉터 유무(presence of scar formation), 피부색(skin color)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다. 온도(temperature) : 정상 성인의 신체 온도는 36.9도로 열이 있는 경우는 37.8도가 넘어서는 경우를 말한다. 피부 무결성(skin integrity) : 피부 무결성은 피부가 박테리아나 기생충과 같은 환경적 위협에 대한 장벽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상적인 피부 상태를 말한다.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움직임, 위치, 자세, 보조 장비 등에 대해 확인한다. 현재 물리치료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검사 및 측정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시리악스(Cyriax), 메이틀랜드(Maitland), 그리브(Grieve), 칼텐본(Kaltenborn), 버틀러(Butler), 셔만(Sahrmann), 맥켄지(Mckenzie) 등과 같은 임상가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았다. 전통적인 신체적 검진의 목적은 문제가 있는 부위를 확인하고, 환자의 징후 재현해 내고, 가설을 확인하거나 반박하고, 객관적인 초기자료를 확립하는데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검진의 목적이 손상(impairments), 기능 제한(functional limi-tations), 장애(disavilities), 신체 기능상의 변화, 손상이나 질병으로 인한 현재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데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평가, 진단, 예후, 치료 결정 과정에 근거로 활용된다. 움직임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환자가 호소하는 것을 관찰하고 청취한다. 또한 움직이는 양과 질을 확인하고 촉진하면서 동시에 환자의 행동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기능적 움직임 검사에는 능동 움직임(active motion), 수동 움직임(passive motion), 저항 움직임(resistive motion) 검사 등이 있다. 능동 움직임 검사(Active Motion Test) : 능동 움직임(active motion)은 환자의 수의적인 근수축에 의해 능동적으로 수행되는 움직임으로 생리적 움직임(physiological movement)이라고도 불린다. 검사자는 환자의 앞, 뒤, 양 가쪽 면에서 관찰을 실시한다. 몇 번의 능동적인 움직임을 반복하게 하면서 움직임을 관찰하는데 관절가동범위, 협응 능력, 근력, 환자의 의지를 동시에 알 수 있다. 움직임을 관찰할 때 전체 운동범위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부드럽고 일정한 속도로 원하는 방향을 향해 움직임이 수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는 운동사슬의 전체 또는 일부분을 통해 작용근과 협력근의 통합과 일치가 이루어지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능동 움직임 검사를 할 때 반드시 관찰해야 할 요소로는 통증이 언제 어디서 일어나는지? 움직임 시 통증의 강도나 질이 변화되는지? 통증에 대한 환자의 반응은 어떠한지? 움직임 제한의 정도와 제한된 상태는 어떠한지? 움직임의 양상은 어떠한지? 움직임의 질과 리듬은 어떠한지? 관련된 다른 관절의 움직임이나 대상운동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움직임에 대한 환자의 의지는 어떠한지? 등이 있다. 능동 움직임 검사에서는 운동범위가 정상인지, 감소되어 있는지, 증가되어 있는지를 검사하여야 한다. 만약 운동범위가 감소되어 있다면 관절 또는 물렁조직의 통증 또는 변화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운동범위의 감소가 통증이 원인이 아니라면, 관절주머니의 유착, 경직된 근육, 관절의 변성에 의해 발생한 것인지 혹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고려해봐야 한다. 반대로 운동범위가 증가되어 있다면 정상 운동범위보다 과가동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잠재적인 불안정성을 야기하게 된다. 비정상적인 능동 움직임의 원인으로 통증은 근육약화, 마비, 근연축 등의 비정상적인 능동 움직임을 야기하는 가장 주된 원인이다. 다른 원인으로는 조직의 단축(shortening), 길이-긴장 관계의 변화, 신경관련문제 등이 있다. 환자가 움직일 때 통증이 있으면, 환자에게 통증의 위치, 특성, 민감성 등을 물어보아야 한다. 또한 통증의 시간적 경과에 따라 각각 다른 관절가동범위에서 통증을 나타낼 수 있는데 급성기에는 정상 관절가동범위 전에 통증을 야기하며, 아급성기에는 정상 관절가동범위의 끝에 통증을 야기한다. 만성기에는 능동과 수동운동의 끝에 과도한 압박과 함께 통증을 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