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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해부 생리학

신경세포와 신경아교세포의 구조와 기능

by genie1004 2026. 2. 2.

신경세포는 세포체와 세포체에서 나오는 가지돌기 및 축삭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경세포의 세포체는 세포의 기본적인 구성물을 가지고 있어 핵골지기관, 사립체, 리보솜 등의 구조물로 이루어졌다. 신경세포의 독특한 구조물로는 미세관, 미세섬유, 신경미세섬유 등이 있어 세포질 및 돌기의 형태를 유지하고 세포의 뼈대를 형성하는 버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세포체에서 합성된 단백질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니슬소체는 단백질 합성 및 신경세포의 영양공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신경세포체와 가지돌기에서 발견되고 축삭둔덕과 축삭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신경세포에서 가지돌기는 다른 신경세포로부터의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입력장소로 분화되어 주변의 축삭돌기 또는 그 곁가지들과 연접하여 신경흥분을 받아들인다. 가지돌기는 길이가 짧으며 수가 많고 곁가지를 내기도 하며 세포체에서 이는 곳은 굵지만 끝은 점점 가늘어진다. 이에 비해 축삭은 다른 신경세포나 근육세포 등으로 정보를 보낼 수 있도록 분화된 세포의 출력장소이다. 축삭은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다양하나 대체로 길고 가늘다. 축삭이 세포에서 일어나는 곳을 축삭둔덕이라 하면 축삭가지의 종말부분에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는 연접소포가 함유되어 있어 끝이 굵다. 이러한 축삭가지의 종말부분은 신경세포 사이의 접속 부위에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게 되며 이를 연접전종말이라 한다. 신경세포는 감각기능을 수용하여 이를 통합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신경세포의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신경전달물질이며 대부분 세포체에서 만들어진다. 세포체에서 만들어진 신경전달물질은 축삭의 끝인 연접전종말까지 전달되는데 이러한 기전을 축삭운반이라 한다. 전행성 축삭운반은 세포체로부터 축삭을 따라 연접종말까지 이동하는 것으로 신경미세관과 키네신에 의해서 중재된다(빠른수송 시 신경미세관에 의존). 역행성 축삭운반은 사용된 물질이 축삭종말에서부터 세포체까지 되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축삭운반의 속도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그 속도가 느려진다. 신경세포는 세포체에서 나오는 가지의 수에 따라 분류된다. 홑극신경세포는 세포체로부터 하나의 돌기가 나와 두 개의 축삭으로 나누어 진다. 주로 척수신경과 뇌신경의 감각신경절에 위치한다. 두극신경세포는 세포체에서 하나의 축삭과 가지돌기가 각각 나와 있으며 주로 특수감각과 관련이 있다. 속귀신경의 안뜰신경절과 달팽이신경절, 후각신경, 그리고 망막 내에 존재한다. 다극신경세포는 가장 일반적인 신경세포의 형태이다. 둘 이상의 가지돌기와 하나의 축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수 많은 가지돌기들로부터 많은 연접입력을 받아 조절하도록 분화되어 있다. 다극신경세포는 운동신경세포, 자율신경계, 사이신경세포, 대뇌겉질의 피라미드세포, 소뇌겉질의 퍼킨제세포를 포함한다. 신경세포는 정보를 전달하는 방향에 따라 분류된다. 말초신경계에서 들신경세포는 감각정보를 말초에서 중추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말한다. 중추신경계에서는 뇌의 특정지점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신경세포를 의미한다. 말초신경계에서 날신경세포는 중추신경계로부터의 정보를 신체의 뼈대근육과 민무늬근으로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의미한다. 중추신경계에서는 뇌의 특정 지점에서 정보를 내보내는 신경세포를 의미한다. 날신경세포 중 신체의 뼈대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세포를 몸운동신경세포라 하며, 세포체의 위치에 따라 위운동신경세포(상위운동신경세포, upper motor neuron), 아래운동신경세포(하위운동신경세포, low motor neuron)로 나눈다. 날신경세포 중 신체의 민무늬근(샘, 혈관 등), 심장 근육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세포를 내장운동신경세포라 한다. 세포체의 위치에 따라 신경절이전신경세포와 신경절이후신경세포로 나눈다. 사이신경세포는 중추신경계에 있으며, 신경계 전반에서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다른 신경세포로 정보를 전달한다. 신경아교세포는 신경세포와는 구분되며 신경세포를 지지하는 중요한 세포이다. 신경아교세포는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서로 다르게 존재하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별아교세포는 불규칙한 돌기가 있는 별 모양의 세포이며 중추신경계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세포이다. 별아교세포는 모세혈관의 바닥막 신경세포 연접부위를 감싸고 있으며, 뇌나 척수 또는 혈관의 표면에 긴 돌기의 끝으로 종말족을 내어 중추신경계의 외부 그리고 내부의 아교세포경계막이라는 보호막을 형성한다. 모세혈관을 둘러싸는 혈관종말족은 모세혈관의 내피세포의 치밀이음부를 통해 순환혈액으로부터 신경세포에 대사물질을 선택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혈액뇌장벽을 형성한다. 별아교세포는 특정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닉, 글루탄삼염의 대사에 사용되고 세포외액의 칼륨농도를 완충시키며 전해질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허혈, 외상의 아교세포 반흔을 형성한다. 희소돌기아교세포는 돌기가 거의 없으며 중추신경계의 말이집을 형성하며 신경세포의 전기적 절연 역할을 한다. 희소돌기아교세포는 신경세포의 축삭 둘레를 감싸 말이집을 형성하게 되며 말초신경계에서는 신경집세포가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